미드 슈터(Shooter)
전직 해병대 스나이퍼의 이야기
▲ 해병대 복무 시 상관이었고 지금은 대통령 경호 실장인 '존슨'이 찾아 옵니다.
그는 대통령이 암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암살을 막아 줄 것을 요청합니다.
대통령, 암살 계획의 범인은 러시아 출신의 '솔로토브' 라는 저격수입니다.
저격수를 막을 사람은 라이언 뿐이라고 설득을 합니다.
라이언은 존슨의 제안을 거절 합니다.
▲ 라이언은 아내에게 자신의 과거 군 생활을 이야기 합니다.
작전 도중 동료와 반대되는 의견으로 행동하다 적군이 쏜 총격에 다리에 부상을 당합니다.
동료는 라이언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가 솔로토브의 총격에 목숨을 잃습니다.
라이언은 자신 때문에 동료가 죽었다고 자책하지만 아내는 솔로토브가 죽였다고 말합니다.
존슨의 제안을 수락해서 솔로토브를 끝장내라고 라이언을 설득합니다.
▲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난 후 군중들과 환영 인파들에게 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 순간을 노리는 저격수가 어디에서 저격을 할 건지 장소를 알아 내야 합니다.
라이언은 솔로토브가 최적의 순간이 왔을 때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고 합니다.
한방으로 대통령을 암살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이언은 솔로토브가 어디서 저격을 할 건지 3곳을 추정 합니다.
라이언은 첫 번째 a장소는 국기에 걸려서 안되고 b장소는 다리 위라서 도주하기 어려워서 안되고 c장소에서 저격을 할 걸로 추측합니다.
대통령 연설날 c장소로 가서 저격수를 잡자고 제안 합니다.
라이언은 자신의 생각대로 솔로토브가 그곳에서 저격을 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 행사 당일 날 c장소에서 솔로토브가 검거가 됐다는 소식이 안 들리자 라이언은 뭔가 잘못 됐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a장소에 저격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가지만 대통령은 이미 저격수의 총에 맞은 상황입니다.
그곳에는 저격 총만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 경찰이 등장하고 범인으로 몰리게 됩니다.
미드 슈터는 저격수라는 독특한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 입니다. 저격수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세심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저격수들의 실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긴박하게 흘러 가면서 첫 회차는 흥미진진하게 내용이 진행됩니다. 전직 해병대 저격수 출신으로 동료의 복수를 위해 나서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대통령 저격수로 몰리게 됩니다.
이 후의 내용은 물론 누명을 벗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내용으로 펼쳐지겠지요. 과연 주인공 라이언은 어떻게 억울한 누명을 벗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게 만드는 드라마 슈터입니다. 이상 종모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 미국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블랙(CODE BLACK) - 진짜 미국 의학드라마 (0) | 2017.01.30 |
---|---|
타임리스(Timeless) - NBC 시간여행 미드 (0) | 2017.01.30 |
파고(Fargo),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0) | 2017.01.22 |
반 헬싱 (Van Helsing) - 되살아난 반 헬싱의 딸 (0) | 2017.01.16 |
애프터매스(aftermath) - Syfy 지구 멸망, 생존 시나리오. (0) | 2017.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