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슈터(Shooter)

미드 슈터는 미국 USA Network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2016년 11월 15일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00시에 한편씩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총 10편입니다.

전직 해병대 스나이퍼의 이야기

슈터의 주인공 라이언 필립은 전직 해병대 저격수 입니다. 
해병대 저격수로 복무 중 적군에 의해 동료를 잃은 아픔이 있는 인물입니다. 
전우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전직 군인으로 사람들과 떨어져 한적한 시골 해변가에 집을 짓고 가족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슈터

▲ 해병대 복무 시 상관이었고 지금은 대통령 경호 실장인 '존슨'이 찾아 옵니다. 

그는 대통령이 암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암살을 막아 줄 것을 요청합니다.

대통령, 암살 계획의 범인은 러시아 출신의 '솔로토브' 라는 저격수입니다.

저격수를 막을 사람은 라이언 뿐이라고 설득을 합니다.

라이언은 존슨의 제안을 거절 합니다.

 

라이언

▲ 라이언은 아내에게 자신의 과거 군 생활을 이야기 합니다. 

작전 도중 동료와 반대되는 의견으로 행동하다 적군이 쏜 총격에 다리에 부상을 당합니다.

동료는 라이언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가 솔로토브의 총격에 목숨을 잃습니다.

라이언은 자신 때문에 동료가 죽었다고 자책하지만 아내는 솔로토브가 죽였다고 말합니다.

존슨의 제안을 수락해서 솔로토브를 끝장내라고 라이언을 설득합니다.


존슨

▲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난 후 군중들과 환영 인파들에게 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 순간을 노리는 저격수가 어디에서 저격을 할 건지 장소를 알아 내야 합니다.

라이언은 솔로토브가 최적의 순간이 왔을 때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고 합니다.

한방으로 대통령을 암살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중인 라이언

▲ 라이언은 솔로토브가 어디서 저격을 할 건지 3곳을 추정 합니다.

라이언은 첫 번째 a장소는 국기에 걸려서 안되고 b장소는 다리 위라서 도주하기 어려워서 안되고 c장소에서 저격을 할 걸로 추측합니다.

대통령 연설날 c장소로 가서 저격수를 잡자고 제안 합니다.

라이언은 자신의 생각대로 솔로토브가 그곳에서 저격을 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저격수

▲ 행사 당일 날 c장소에서 솔로토브가 검거가 됐다는 소식이 안 들리자 라이언은 뭔가 잘못 됐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a장소에 저격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가지만 대통령은 이미 저격수의 총에 맞은 상황입니다.

그곳에는 저격 총만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 경찰이 등장하고 범인으로 몰리게 됩니다.


미드 슈터는 저격수라는 독특한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 입니다. 저격수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세심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저격수들의 실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긴박하게 흘러 가면서 첫 회차는 흥미진진하게 내용이 진행됩니다. 전직 해병대 저격수 출신으로 동료의 복수를 위해 나서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대통령 저격수로 몰리게 됩니다.


이 후의 내용은 물론 누명을 벗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내용으로 펼쳐지겠지요. 과연 주인공 라이언은 어떻게 억울한 누명을 벗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게 만드는 드라마 슈터입니다. 이상 종모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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